오는 1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영재 초3 아들이 이상해요’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과학책을 줄줄 외는 영재 초3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 출연한다. 학업 성적 100점은 물론 수영과 학급 회장까지 섭렵한 금쪽이. 그러나 ADHD를 진단받고 화 조절이 어려워 교실을 무단이탈 하고, 고층 건물에서 뛰어내리려고 한 적도 있다고 밝힌다.
엄마와 함께 식사하는 장면도 공개된다. 금쪽이는 휴대폰에 시선을 고정한 엄마 곁에서 밥을 한 숟갈 뜰 때마다 말을 건네며 대화를 시도한다. 그러나 여러 차례 엄마를 불러도 돌아오는 대답은 없고, 엄마의 휴대폰에서 들려오는 드라마 소리만 집안을 채운다. 식사를 마친 금쪽이가 2층으로 올라가자, 엄마는 그제야 식사를 시작한다. 함께 있지만 홀로 식사하는 듯한 이유가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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