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백은 지난 8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9회에서 간부식당을 책임지는 취사병 이호영 상병 역으로 등장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이등병 강성재(박지훈 분)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또한 박지훈과는 미묘한 경쟁 구도를 형성하며 또 다른 재미를 더했다. 첫 만남부터 은근한 신경전을 벌였지만, 이후 강성재가 5성 요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는 조력자로 활약했다. 그러면서도 강성재의 요리를 맛본 뒤 기대 이상의 실력에 경쟁심을 느끼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오승백은 JTBC '착한 사나이'에서는 박석철(이동욱 분)을 동경하는 고등학생 장우석 역을 맡은 바 있다. 당시 오승백은 박석철을 칼로 찌른 범인이라는 충격적인 반전을 안기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또 JTBC '백번의 추억'에서는 복싱이 인생의 전부인 장덕구 역을 맡아 활약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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