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의 사촌동생인 유튜버 수키진이 세상을 떠났다. / 사진=수키진 SNS
레드벨벳 슬기의 사촌동생인 유튜버 수키진이 세상을 떠났다. / 사진=수키진 SNS
그룹 레드벨벳 슬기의 사촌동생인 유튜버 수키진(본명 강수진)이 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11일 유족에 따르면 수키진은 지난 7일 사망했다. 자신을 수키진의 미국 사는 사촌언니라 밝힌 유족은 수키진의 최근 유튜브 영상에 댓글로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유족은 "평소 수진이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 우리 사랑스러운 수진이가 지난 6월 7일, 갑작스러운 사고로 하늘의 별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족들과 친구들이 수진이의 마지막 길을 함께해 줬다"고 전했다. 또한 "수진이의 유튜브 채널을 아껴주셨던 구독자분들께서도 고인의 마지막 길에 따뜻한 애도와 기도를 보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가족들이 온전히 슬픔을 추스르고 수진이를 평안히 보내줄 수 있도록 마음으로 함께해달라. 감사하다"고 댓글을 남겼다.
레드벨벳 슬기의 사촌동생인 유튜버 수키진이 세상을 떠났다. / 사진=수키진 SNS
레드벨벳 슬기의 사촌동생인 유튜버 수키진이 세상을 떠났다. / 사진=수키진 SNS
수키진은 구독자 2만 5000여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사랑받았다. 특히 레드벨벳 슬기의 사촌동생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29일 게재된 수키진의 마지막 영상은 레드벨벳 슬기와 촬영한 영상이기도 했다. 영상에는 제주도 여행 중인 수키진과 슬기가 야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불과 13일 전 건강하고 밝은 모습이 담긴 영상에 네티즌들은 더욱 안타까워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갑자기 이렇게 먼 길을 떠났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편안하시길 바란다" 등 애도를 표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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