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에서는 상철이 특별 데이트 기회를 얻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내문에는 분명 "축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상철 역시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상철은 결국 고독 정식처럼 혼자 식사에 나서야 했다. 데이트 상대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날 놀리는 건가?"라며 황당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뭘 축하한다는 거지? 황당하고 어이없고 좀 당황스러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데프콘과 송해나는 "이거 최초 아니냐"며 웃음을 터뜨렸고, "귀인에게 바람맞은 경우는 처음인 것 같다"고 반응했다.
결국 상철은 데이트 기회를 얻고도 홀로 시간을 보냈다. 반면 한참 뒤인 오전 9시 40분께 눈을 뜬 영숙은 시간을 확인하자마자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상황을 파악한 그는 "미치겠네"라고 말하며 어쩔 줄 몰라 했고, 예상치 못한 '귀인 데이트 실종 사건'은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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