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만에 매진' 김민주, 밍들레와 보낸 100분
배우 김민주가 첫 일본 단독 팬미팅을 진행했다.

김민주는 지난 7일 일본 도쿄 니쇼홀에서 ‘2026 김민주 팬미팅 <Hello, Our Summer> in TOKYO (헬로우, 아워 썸머 인 도쿄)’를 열었다. 1000석 규모로 열린 이번 공연은 티켓 예매 오픈 당일 30초 만에 전 좌석 매진됐다. 이에 김민주는 작품 비하인드부터 노래, 댄스 무대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약 100분 동안 밍들레(팬덤명)들의 열띤 사랑에 보답했다.

김민주는 팬들과 함께 맞이하는 여름날을 콘셉트로 한 팬미팅답게, 청아한 음색으로 ‘하루카(Haruka)’를 오프닝 곡으로 부르며 등장했다. 이어 핸드폰 속 미공개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고, 사전에 받은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가 하면, ‘샤이닝’, ‘청설’, ‘언더커버 하이스쿨’ 등 최근 출연작들을 주제로 이야기했다.
'30초 만에 매진' 김민주, 밍들레와 보낸 100분
이후 댄스 퍼포먼스 무대와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챌린지를 선보이는 김민주의 모습에 분위기가 최고치에 달했다. 김민주는 팬들의 열렬한 환호에 환한 미소와 싱그러운 에너지로 답하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뿐만 아니라 팬들과 단체 퀴즈를 풀어가며 즐거운 시간을 남겼다.

김민주는 “일본에 와서 밍들레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항상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여러분들과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 오늘 이 순간도 정말 오래오래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우리 다시 또 만나요!”라고 일본에서의 첫 단독 팬미팅 소감을 밝혔다.
'30초 만에 매진' 김민주, 밍들레와 보낸 100분
엔딩 곡으로 ‘민들레’를 열창하며 진심을 고백한 김민주. 그는 하이터치 이벤트를 통해 모든 팬을 하나하나 진심으로 마지막까지 배웅했다.

일본 도쿄에서 팬들과 만남을 성황리에 마친 김민주는 오는 27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약 2년 만에 한국 팬들과 만난다.

한편,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에서 주인공 ‘모은아’ 역을 맡아 차세대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민주는 넷플릭스 시리즈 ‘뷰티 인 더 비스트’(가제)에서 늑대인간 ‘하민수’로 분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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