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 캡처
사진 = 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 캡처
박지훈이 사람을 넘어 강아지 입맛까지 사로잡아 버렸다.

9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연출 조남형/극본 최룡)10회에서는 강성재(박지훈 분)가 강아지 입맛 마저 사로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5성급 요리도 성공적으로 마친 강성재는 탁문익(임지호 분)에게 "냅킨 각이 좀 흐트러진 것 같다"며 "식사하는 데 요리만큼 중요한 게 테이블 세팅이라는 것을 잊지마라"고 하면서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에 탁문익은 "시정하겠다"고 했다. 이어 김관철(강하경 분)은 "시어링은 이 정도하려고 하는데 가니시는 뭐로 나가는 게 좋을 것 같냐"고 질문하자 강성재는 "이 고기는 이븐하게 익지 않았다"며 "내가 한번만 보여줄 테니까 똑바로 보라"고 했다. 그러면서 스테이크를 완벽하게 굽더니 "이게 어렵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관철은 "역시 훌륭하시다"고 감탄했다.
사진 = 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 캡처
사진 = 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 캡처
윤동현(이홍내 분)이 설거지 하다 실수한 것에 대해서는 "넌 설거지도 똑바로 못하냐 병장 달고 설거지 하는 게 자괴감 들어서 그러냐"고 호통을 쳤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강성재의 꿈이었다.

이와중에 강성재는 배원영(안길강 분)의 강아지 입맛을 사로잡아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강아지 미트볼을 강성재는 윤동현과 열심히 만들었지만 잘 되지 않았다. 강성재는 윤동현과 심혈을 다 해 미트볼을 만들었고 강성재의 요리 숙련도가 올라갔다. 미식견으로 알려진 '소율'은 그동안 값비싼 간식도 잘 먹지 않은 강아지였다. 하지만 강성재가 미트볼을 내밀자 '소율'은 맛있게 간식을 먹었고 이를 지켜보던 강성재는 물론 배원영도 감탄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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