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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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나나의 자택을 침입한 남성이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9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제1형사부(다)는 해당 남성에 대해 강도상해 및 강도치상 혐의가 인정되며 나나 모녀의 정당방위 역시 인정된다며 징역 7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흉기 소지에 대해 피해자들이 구체적이고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다"며 "피고인이 경찰관에게 휴대전화를 넘기기 전 흉기 소지 관련 처벌에 관해 검색한 기록이 있다"고 근거를 들었다.

이어 "피해자는 피고인으로부터 심각한 해를 입지 않거나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주먹과 흉기를 휘둘렀고, 피고인도 이런 저항에 부딪힐 것으로 인지하고 있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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