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의 수심 가득한 모습이 포착됐다./사진제공=ENA
신예은의 수심 가득한 모습이 포착됐다./사진제공=ENA
이재욱에게 또 다시 위기가 닥쳐온다.

9일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 측은 서로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는 도지의(이재욱 분)와 육하리(신예은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도지의는 외로운 생존기를 거쳐 편동도의 진심을 마주했다. 도지의는 육하리의 도움으로 편동도에서의 꼬인 문제들을 풀어갔고, “후회돼요. 배려하지 말걸. 다음엔 나랑 같이 갈래요?”라는 육하리의 고백을 받았다. 방송 말미에는 육하리가 '의사 킬러 단발머리 꽃뱀'이라는 소문을 들은 용주천(김윤우 분)의 모습이 담겼다.
신예은의 수심 가득한 모습이 포착됐다./사진제공=ENA
신예은의 수심 가득한 모습이 포착됐다./사진제공=ENA
이날 공개된 사진은 평소와는 사뭇 다른 도지의와 육하리의 모습이 담겼다. 험난하기만 하던 도지의의 편동도 생존기에 위로이자 해결사가 되어주던 육하리. 그러나 늘 밝고 씩씩하던 모습 대신 수심이 가득한 표정이다. 육하리를 바라보는 도지의의 따스한 눈빛에는 위로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편동도에 닥친 응급 상황도 포착됐다. 어둑해진 밤 선착장에 모인 도지의와 육하리의 모습이 긴박한 상황을 짐작게 한다. 그러나 차마 배에 오르지 못한 채 머뭇거리는 도지의의 모습은 힘겹기만 하다. 도지의를 향해 손을 내미는 육하리이 담겨 도지의가 용기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닥터 섬보이’ 제작진은 “4회에서는 소문, 오해 등 편동도에 여러 불청객이 등장한다. 그 속에서 도지의와 육하리를 비롯해, 편동도 사람들의 관계 변화가 어떻게 펼쳐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닥터 섬보이'는 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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