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승언이 취재진 앞에 섰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황승언이 취재진 앞에 섰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황승언이 잠실 일대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재선거 요구 시위를 공개 지지한 가운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황승언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집회 관련 게시물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는 현재 서울 올림픽 공원 일대에서 열린 시위를 지지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일부 누리꾼이 "계엄 때는 뭐했냐"고 묻자 황승언은 "자고 일어났더니 풀렸던데요?"라고 답했다.
SNS에서 설전을 벌인 황승언 / 사진=황승언 SNS 캡처
SNS에서 설전을 벌인 황승언 / 사진=황승언 SNS 캡처
황승언의 답변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일부 네티즌은 솔직하고 인간적인 답변이라고 옹호했지만, 일각에서는 공인으로서 신중하지 못한 발언이었다는 비판도 이어졌다.

한편 황승언은 2009년 가수 신재의 뮤직비디오 '가슴이 아파요'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여고괴담5', '족구왕', 드라마 '나쁜 녀석들', '식샤를 합시다2' 등에 출연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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