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유연정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뮤지컬 '베토벤' 첫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유연정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렇게 또 뮤지컬 무대에서 인사드리게 돼서 기쁘고 설렌다"며 "매 무대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베토벤'은 1810년 비엔나를 배경으로, 천재 작곡가 베토벤이 청력 상실이라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창작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일생을 이어간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박효신, 홍광호, 윤공주, 김지현 등이 출연한다.
유연정은 인물의 내적 갈등과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이야기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호평을 받아온 만큼 이번 작품에서 완성할 캐릭터에 관심이 쏠린다.
유연정은 지난 2022년 뮤지컬 '리지'를 시작으로 '사랑의 불시착', '알로하, 나의 엄마들', '그레이트 코멧', '프리다', '슈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확장해 왔다. 최근 그룹 아이오아이(I.O.I) 결성 10주년을 기념해 각종 음악방송과 '2026 아이오아이 콘서트 투어: 루프 인 서울(2026 I.O.I Concert Tour: LOOP in SEOUL)'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가요와 뮤지컬 무대를 넘나드는 유연정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뮤지컬 '베토벤'은 오는 8월 1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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