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이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한다감이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한다감(47)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임신 예언 적중 스토리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한다감은 임신 기운을 받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탁재훈과 김준호를 맞이했다. 그는 현재 시험관 시술을 앞두고 있는 김준호 부부를 위해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다감의 임신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한다감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다감의 한다감'에서 신년 운세를 보기 위해 만난 무속인 칼도령과의 일화를 전했다. 당시 칼도령은 "삼신할머니가 집안에 들어오셨다"고 말했고, 이후 실제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다감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 사진=SBS
한다감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 사진=SBS
이에 관심을 보인 김준호를 위해 한다감은 즉석에서 칼도령과 영상 통화를 연결했다. 칼도령은 김준호에게 "11월과 12월에 귀하게 찾아오는 아이예요. 딸 소리가 많이 나와"라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또한 한다감의 따뜻한 마음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인 김준호에게 남편의 속옷과 사탕을 선물했다. 옛 풍속이라며 선물을 흔쾌히 받아든 김준호와 진심으로 응원하는 한다감의 모습은 훈훈함을 안겼다.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보여준 한다감이 앞으로 방송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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