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 방송 되는 tvN 새 드라마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만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 성장을 그리는 작품이다. 지난해 10월 만기 전역한 1994년생 송강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여기에 송강, 이준영, 장규리가 호흡을 맞추며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함부로 애틋하게', '비밀의 숲2', '홈타운' 등을 연출한 박현석 감독과 '그린마더스클럽'의 신이원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최근 진행된 대본리딩에는 박현석 감독과 신이원 작가를 비롯해 송강, 이준영, 장규리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해 첫 호흡을 맞췄다.
송강은 천재 피아니스트 강비오 역을 맡아 완벽주의적인 성향과 음악을 향한 집념을 안정감 있게 표현했다. 특히 친구이자 라이벌인 최정요와의 장면에서는 자신감 뒤에 숨겨진 불안과 긴장감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장규리는 예민한 청각을 지닌 비올라 전공자 홍재인 역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음악을 사랑하는 순수한 열정과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따뜻한 면모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살렸다.
제작진은 "세 배우의 호흡이 마치 하나의 곡을 연주하는 듯 인상적이었다"며 "각기 다른 재능과 색깔을 가진 음악가들이 만나 어떤 변화와 성장을 이뤄낼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송강, 이준영, 장규리가 출연하는 '포핸즈'는 8월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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