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이 반려묘 루카의 건강 이상 소식을 전했다. / 사진='김정난' 유튜브 캡쳐
김정난이 반려묘 루카의 건강 이상 소식을 전했다. / 사진='김정난' 유튜브 캡쳐
배우 김정난이 13살 반려묘 루카의 간암 수술 소식을 전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김정난'에는 '13살 고양이 루카에게 찾아온 증상 없는 고양이 암 (노묘, 간암 수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정난이 반려묘 루카가 간암 수술을 받았다. / 사진='김정난' 유튜브 캡쳐
김정난이 반려묘 루카가 간암 수술을 받았다. / 사진='김정난' 유튜브 캡쳐
김정난은 "루카가 이틀 연속으로 토를 하길래 건강 검진하러 데려갔는데 간 쪽에 악성 의심 종양이 발견됐다"며 "그 얘기를 듣는데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을 뻔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상상도 못 한 일이라 머리를 망치로 얻어맞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김정난은 지난해 반려묘 루루, 마리, 타미를 떠나보냈다. 그는 반려 고양이들을 떠나보낸 아픔으로 루카의 건강을 더 잘 챙기지 못한 것을 두고 후회했다.

김정난은 수술 전 반려묘에게 "우리 루카, 엄마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잘 이겨낼 수 있을 거야"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수술 후 종양 크기를 직접 확인한 김정난은 큰 충격을 받았다. 수의사는 "증상이 없을 때 잘 발견했다. 나중에 염증이 생겨 터져버렸다면 컨디션이 떨어져 수술조차 못 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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