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의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가 첫 만남부터 유쾌한 브로맨스를 예고했다./사진제공=SBS
'김부장'의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가 첫 만남부터 유쾌한 브로맨스를 예고했다./사진제공=SBS
'김부장'의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가 첫 만남부터 유쾌한 브로맨스를 예고했다.

오는 26일 첫 방송 되는 SBS 새 금토 드라마 '김부장은 평범한 아버지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위험한 남자로 변신하는 과정을 그린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소지섭은 중소저축은행 직원이지만 수많은 특수 작전에 투입됐던 요원 출신 김부장 역을 맡았다. 최대훈은 태권도장 관장이자 과거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출신 비밀 요원 성한수를, 윤경호는 과거 '전장의 신'으로 불렸던 비밀 요원이자 딸 바보 아빠 박진철을 연기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김부장과 성한수, 박진철이 고깃집에서 만나는 장면이 담겼다. 태권도복 차림의 성한수는 박진철의 패션을 지적받자 군복을 입은 박진철을 되받아치고, 이에 박진철은 군복 상의를 벗어 '딸 바보' 티셔츠를 자랑한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에 김부장이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유쾌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김부장'의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가 첫 만남부터 유쾌한 브로맨스를 예고했다./사진제공=SBS
'김부장'의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가 첫 만남부터 유쾌한 브로맨스를 예고했다./사진제공=SBS
그러나 웃음이 오가던 순간, 세 사람은 동시에 무언가를 발견하고 표정을 굳힌다. 이들의 시선이 향한 곳과 첫 만남이 이후 어떤 사건으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촬영 현장에서도 세 배우의 호흡은 남달랐다는 후문이다. 쉬는 시간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촬영이 시작되자 곧바로 캐릭터에 몰입하며 장면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제작진은 "촬영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친구로 돌아가는 세 사람의 호흡에 감동했다"며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의 명장면이 쏟아질 '김부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윤경호는 현재 박지훈 주연의 티빙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활약 중이다. 또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고딩형사'에서는 김혜윤과 함께 주연을 맡았다. 그는 '핑계고'를 비롯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존재감을 자랑하며 최근 '대세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김부장'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영화 '위대한 소원', '30일', '퍼스트 라이드'의 남대중 작가와 '원더풀 월드', '트레이서', '보이스 2'의 이승영 감독, 이소은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첫 방송은 26일 오후 9시 50분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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