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 사진=텐아시아 DB
이상민 / 사진=텐아시아 DB
지난해 10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한 방송인 이상민이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이상민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 배우 진선규, 김지석을 맞이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이수지가 진선규를 자신의 첫사랑이라고 소개하자 "방금 부동산 아저씨한테 차였으면서"라고 팩트 폭격을 날렸다. 이어 게스트들의 신작 영화 '남편들'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이상민은 전남편, 현 남편 둘 다 아니냐는 탁재훈의 짓궂은 농담에 "내가?"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이상민은 김지석의 뇌섹남 면모를 언급하면서 주식으로 돈 날린 적 있냐는 화끈한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특히 귀가 빨개진 붐의 모습을 포착하고 "네가 추천했구나"라며 단번에 상황을 알아채기도 했다.
SBS ‘아니 근데 진짜!’에 배우 진선규, 김지석이 출연했다 / 사진 제공 : SBS  방송 캡처
SBS ‘아니 근데 진짜!’에 배우 진선규, 김지석이 출연했다 / 사진 제공 : SBS 방송 캡처
한편 이상민은 미혼인 김지석에게 "결혼하는 순간 사과하는 상황이 만들어진다"며 유부남인 진선규에게 동조를 구하는 등 결혼 생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이상민은 아내 번호를 '해결사'라고 저장했다고 밝혔다. 결국 해명을 하려다가도 웃음을 참지 못하고 손사래를 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상민은 아내의 매운맛 입담을 폭로했다. 이상민은 목소리를 작게 내면 목이 덜 갈라지지 않겠냐는 자신의 의견에 아내가 "안 웃긴데 목소리까지 작으면"이라고 일침을 날렸던 일화를 고백했다.

SBS '아니 근데 진짜!'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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