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희는 자신의 계정에 읽고 있는 책의 일부 내용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에게 경험된 과거의 이야기를 할 때 그 이야기는 전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말이다", "나의 이야기는 선택적이며 평가적이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아상에 부합하도록 편집돼 있다" 등의 문구가 담겼다.
해당 도서는 페터 비에리의 '자기 결정(행복하고 존엄한 삶은 내가 결정하는 삶이다)'로 알려졌다. 특히 같은 기수 출연자인 순자가 재직 중인 출판사에서 출간한 책이라는 점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당시 정희는 "순자님께는 따로 직접 사과를 드렸고 순자님께서 사과를 받았다고 해서 상처가 곧바로 아물거나, 제가 용서를 받을 자격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알고 있다"고 적으며 반성의 뜻을 전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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