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이 이주명을 '주작가'라고 저장했다고 밝혔다./사진=텐아시아DB
김지석이 이주명을 '주작가'라고 저장했다고 밝혔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김지석(45)이 공개 연애 중인 이주명을 '주작가'로 저장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는 진선규, 김지석, 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수지는 김지석을 향해 "왜 아직 총각이냐"며 "연상을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지석은 "지금은 좋아할 수 없다"며 "좋아하고 있다"고 이주명을 언급했다.
김지석이 이주명을 '주작가'라고 저장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SBS
김지석이 이주명을 '주작가'라고 저장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SBS
진선규는 아내 박보경을 핸드폰에 "갈비뼈"라고 저장했다며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할 때 아담의 갈비뼈로 하와를 만들었다고 하지 않나. 그래서 그렇게 저장했다"고 설명했다. 아내에게 자신은 '갈빗대'로 저장돼있다고도 덧붙였다. 이에 탁재훈은 "당장 갈비탕으로 바꿔라. 너무 배 아파서 못 보겠다"고 부러워했다.

김지석은 12살 연하 이주명을 어떻게 저장했냐는 질문에 "비밀 연애할 때 이름을 들키면 안돼서 '주작가'로 저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때 이후로 저장명을 안 바꿨다. 바꿀 생각도 못했다"고 덧붙였다.

김지석은 결혼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어떤 남편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 "유부남 선배들이 다 사과를 많이 한다고 해서 소박하게 사과를 덜 하고, 알아서 잘하는 남편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또 김지석은 40대 중반에 접어든 뒤 저속노화를 실천 중이라며 "건강하게 나이 들자는 생각에 밀가루를 끊고, 커피도 하루 한 잔만 마신다"고 말했다.

김지석은 2024년 8월 이주명과의 열애를 인정하고 교제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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