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는 진선규, 김지석, 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수지는 김지석을 향해 "왜 아직 총각이냐"며 "연상을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지석은 "지금은 좋아할 수 없다"며 "좋아하고 있다"고 이주명을 언급했다.
김지석은 12살 연하 이주명을 어떻게 저장했냐는 질문에 "비밀 연애할 때 이름을 들키면 안돼서 '주작가'로 저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때 이후로 저장명을 안 바꿨다. 바꿀 생각도 못했다"고 덧붙였다.
김지석은 결혼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어떤 남편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 "유부남 선배들이 다 사과를 많이 한다고 해서 소박하게 사과를 덜 하고, 알아서 잘하는 남편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또 김지석은 40대 중반에 접어든 뒤 저속노화를 실천 중이라며 "건강하게 나이 들자는 생각에 밀가루를 끊고, 커피도 하루 한 잔만 마신다"고 말했다.
김지석은 2024년 8월 이주명과의 열애를 인정하고 교제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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