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지가 1년 동안 비밀 연애를 이어갔던 사실이 다시 언급됐다.
이날 김환희와 최민우의 3년간 비밀 연애 고백에, 정이랑은 "3년 동안 그럴 수가 있나"라며 놀라워했다.
최성국은 "숨길 수 있다. 김국진, 강수지 커플도 1년 동안 몰랐다"면서 "난 매주 보는데도 몰랐다. 진짜 잘 숨겼다"고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은 방송에 함께 출연했던 동료들조차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던 것으로 유명하다.
당시를 회상한 최성국은 "수지 누나 혼자 좋아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강수지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김국진과 다른 출연자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겉으로 보기에는 강수지만 일방적으로 신경 쓰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누구도 두 사람이 실제 연인 관계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는 증언에, 강수지는 "잘못 봤네"라고 언짢은 태도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강수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강 이상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그는 "디스크 협착증 진단을 받아 두 달 넘게 러닝을 중단했다"고 밝히며, "두 달 동안 거의 걷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운동을 쉬는 동안 건강 수치에도 변화가 생겼다"며 건강 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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