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CE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 '안영미의 두시의 데이트'의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루프스테이션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루프스테이션은 비트박스를 기반으로 드럼, 베이스, 멜로디 등 다양한 소리를 실시간으로 녹음하고 반복 재생해 하나의 음악을 완성하는 퍼포먼스다. DICE는 혼자서 밴드 전체의 사운드를 구현하는 무대를 청취자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5월 발표한 신곡 'Fireboard'도 소개된다. 'Fireboard'는 GBB 2025 준우승 무대를 대표하는 곡으로, EDM과 베이스 뮤직을 결합한 DICE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고 있다.
DICE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루프스테이션 비트박서로 활동하고 있다. 비트박스를 기반으로 퍼포먼스를 확장해 작곡, 편곡, 믹싱, 마스터링까지 직접 소화하는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비트박스 경력 12년, 루프스테이션 경력 8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최근 GBB 2025에서 아시아 및 비서구권 아티스트 최초로 루프스테이션 부문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주요 대회에서 심사위원과 쇼케이스 헤드라이너로 초청되는 등 해외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아리랑 라디오·TV 프로그램 '컬처 크런치(Culture Crunch)'에서 비트박스와 루프스테이션을 주제로 한 영어 강의 시리즈를 진행하며 글로벌 시청자들과도 소통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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