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N 예능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 2회에서는 신지, 문원 부부의 결혼식 준비 과정부터 본식과 피로연까지 담긴다.
이날 문원은 “잠옷만 입어도 예쁜데”라며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신지를 바라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결혼식 현장에는 유재석, 차태현, 이찬원, 에일리, 인순이, 임하룡 등 연예계 선후배 동료들이 총출동했다. 사회는 문세윤과 붐이 맡았다. 이날 등장한 신지는 '뼈말라'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지와 20년 넘게 코요태로 함께 활동해 온 김종민과 빽가는 애정 어린 축사와 함께 몰래 준비한 깜짝이벤트로 신지를 당황하게 만든다.
북받치는 감정을 참지 못한 백지영은 잠시 노래를 멈췄고, 이를 지켜보던 신지 역시 눈물을 보였다. 이내 “다시 할게요”라며 감정을 추스른 백지영은 “누구보다 현명하고 사랑이 많고 좋은 아내이자 엄마가 될 거라고 믿는다”고 응원했다.
한편, 신지는 최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서 "결혼하고 살이 엄청 빠졌다. 몸이 안 좋아지면서 비정상적으로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내 키가 164cm인데 43kg까지 갔다. 42.9kg도 봤다"며 "잘 먹는데도 그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지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다이어트에는 직방"이라고 털어놨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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