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혁이 구마 사제로 변신한 '각성'이 스페셜 티저를 공개했다./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준혁이 구마 사제로 변신한 '각성'이 스페셜 티저를 공개했다./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준혁이 구마 사제로 변신한 SBS 새 드라마 '각성'이 스페셜 티저를 공개했다.

'각성'은 입시 경쟁에 내몰린 학생들이 성적 향상을 위해 각성제에 손을 댄 뒤 기이한 능력을 깨우게 되고, 구마 사제가 이들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오컬트 엑소시즘 드라마다. 2023년 '악귀'를 선보인 SBS의 차기 오컬트 작품으로, 이준혁이 악령을 조사하기 위해 성령고등학교에 파견된 구마 사제 안토니오 역을 맡았다.
배우 이준혁이 구마 사제로 변신한 '각성'이 스페셜 티저를 공개했다./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준혁이 구마 사제로 변신한 '각성'이 스페셜 티저를 공개했다./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지난 1일 SBS 드라마 미디어데이에서 먼저 공개된 스페셜 티저는 8일 온라인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에는 성령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들과 안토니오의 사투가 담겼다.

티저는 "구마예식은 부마자를 지켜보는 게 시작이다"라는 안토니오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악령에 빙의된 학생들, 피로 물든 복도, 누군가에게 조종당하는 듯한 학생들의 모습이 차례로 등장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여기에 기괴한 웃음소리와 음산한 사운드가 더해져 오컬트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이어 안토니오는 "주님, 여기에 오소서"라고 외치며 구마 의식에 나선다. 또 "그 아이 몸에서 널 쫓아낼 거다"라며 학생들을 집어삼킨 악령과의 정면 대결을 예고한다.
배우 이준혁이 구마 사제로 변신한 '각성'이 스페셜 티저를 공개했다./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준혁이 구마 사제로 변신한 '각성'이 스페셜 티저를 공개했다./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사제복을 입은 이준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물에 빠지고 불길에 휩싸이는 장면부터 구마 의식을 집행하는 순간까지 강도 높은 연기를 예고하며 극의 중심을 이끈다. 2007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오컬트 장르 주연에 도전하는 만큼, 이준혁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도 관심이 쏠린다.

'각성'은 내년 방송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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