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은 입시 경쟁에 내몰린 학생들이 성적 향상을 위해 각성제에 손을 댄 뒤 기이한 능력을 깨우게 되고, 구마 사제가 이들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오컬트 엑소시즘 드라마다. 2023년 '악귀'를 선보인 SBS의 차기 오컬트 작품으로, 이준혁이 악령을 조사하기 위해 성령고등학교에 파견된 구마 사제 안토니오 역을 맡았다.
티저는 "구마예식은 부마자를 지켜보는 게 시작이다"라는 안토니오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악령에 빙의된 학생들, 피로 물든 복도, 누군가에게 조종당하는 듯한 학생들의 모습이 차례로 등장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여기에 기괴한 웃음소리와 음산한 사운드가 더해져 오컬트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이어 안토니오는 "주님, 여기에 오소서"라고 외치며 구마 의식에 나선다. 또 "그 아이 몸에서 널 쫓아낼 거다"라며 학생들을 집어삼킨 악령과의 정면 대결을 예고한다.
'각성'은 내년 방송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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