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리가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에서 관객들과 만났다./사진제공=무주산골영화제
배우 이혜리가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에서 관객들과 만났다./사진제공=무주산골영화제
배우 이혜리가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지난 4일 개막한 무주산골영화제에서 여덟 번째 '넥스트 액터(NEXT ACTOR)'로 선정된 이혜리는 2박 3일 동안 작품 상영, 관객과의 대화, 전시,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개막식에서는 이혜리가 직접 연출한 셀프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대중이 기대하는 모습과 앞으로 보여줄 가능성을 담은 영상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혜리는 "쟁쟁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넥스트 액터'에 선정돼 영광이다. '넥스트 액터'가 제 필모그래피의 한 페이지가 된 것 같은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이혜리가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에서 관객들과 만났다./사진제공=무주산골영화제
배우 이혜리가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에서 관객들과 만났다./사진제공=무주산골영화제
5일 진행된 야외 토크에서는 그간의 작품 활동과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혜리는 '넥스트 액터'를 준비한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도전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이후 작품 비하인드와 애장품으로 꾸민 전시 '사실, 이혜리는 아직 시작도 안 했거든',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 호흡했다.

6일에는 드라마 '선의의 경쟁' GV에 참석해 관객들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촬영 비하인드와 캐릭터 해석을 전한 그는 "정말 행복하고 꿈같은 시간이었다. 곧 생일인데 생일 선물을 미리 받은 것 같은 기분이다. 무주에서 보낸 2박 3일의 모든 순간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혜리는 영화제 기간 배우뿐 아니라 연출과 전시 기획 과정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면모를 보였다. 장르와 플랫폼을 오가며 활동 폭을 넓히고 있는 만큼,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이어진다.

이혜리는 7월 13일 첫 방송 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에서 꿈을 잊은 채 살아가는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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