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도지원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 신동엽은 도지원에게 독립 계획에 대해 물었다. 이에 도지원은 "따로 나가서 살까 생각은 해봤다. 근데 하루 만에 접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그는 "어머니를 포함해서 가족들 다 같이 산다. 형제가 많다"며 가족 관계를 언급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결혼 이야기가 이어졌고, 도지원은 어머니의 반응에 대해 "예전에는 가끔 이야기했는데 강요처럼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결혼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뭐든지 다 열어놓고 있다. 상황이 되면 되고 아니면 아니란 생각이다. 모든 일에서 그렇게 생각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지원은 1965년생으로 선화예고와 한양대 무용과를 나와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발레리나 출신이다. 1989년 미스 드봉 선발대회에서 14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당선되며 연예계에 데뷔한 후 2001년부터 2002년 방송된 드라마 '여인천하'에서 경빈 박씨 역할을 맡아 'SBS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을 입증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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