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tvN 예능 ‘구기동 프렌즈’에서 안재현은 경수진의 인생 버킷리스트인 스포츠카 드라이브를 위해 도우미를 자처했다. 깜짝 방문한 15개월 아기 손님 ‘규진이’를 위해 스윗한 삼촌으로 변신했다.
이날 안재현은 절친 장근석이 경수진의 버킷리스트를 이루어 주기 위해 특별한 드라이브를 준비하자, 두 사람만의 온전한 시간을 위해 “나는 그냥 집을 보고 있겠다”며 양보했다. 그러나 “87즈는 함께해야 한다”는 장근석과 경수진의 권유로 드라이브에 합류한 안재현은 화려한 스포츠카에 긴장하면서도, 끊임없이 응원하고 북돋아 주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앞서 안재현은 사주를 보러간 바 있다. 당시 무속인은 안재현에 대해 "무당 팔자 되라는 사주다. 그래서 사주에 부인도 없고 자식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덕도 없고 형제 덕도 없어서 나 홀로 있어야 한다. 근데 나 홀로 일어서는 기운은 강하다"며 "자신감이 있으면 무서울 게 하나도 없는 사람이다. 지나간 과오는 끝이다. 너무 대단한 사람이니 자기한테 용기를 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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