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 사진=서인영 유튜브 채널
서인영 / 사진=서인영 유튜브 채널
가수 서인영이 재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예비 신랑으로 알려진 콘텐츠 기업 대표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한 매체는 서인영이 올해 하반기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대는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엔피(NP)를 이끄는 최지훈 대표로 알려졌다. 최 대표는 1978년생으로 1984년생인 서인영보다 6살 연상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오랜 시간 신뢰를 쌓아오다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대표가 이끄는 엔피는 브랜드 익스피어리언스(BE) 사업을 중심으로 이벤트, 전시, XR 콘텐츠 제작 등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LED 월 기반 버추얼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XR 신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서인영 / 사진=서인영 유튜브 채널
서인영 / 사진=서인영 유튜브 채널
재혼설이 알려지면서 서인영이 최근 유튜브와 방송을 통해 공개했던 연애 이야기도 재조명되고 있다. 서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재 남자친구와의 첫 만남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원래 내 스타일은 아니었던 사람"이라면서도 "갑작스럽게 '지금 여기 와줄 수 있냐'고 연락했는데 바로 와줬다"고 회상했다. 이어 "들어오는데 웃으면서 눈을 피하지 않더라. 그게 너무 매력적이었다"며 "지금 남자친구 이야기"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달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해서는 재혼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당시 이지혜가 "나중에 다시 결혼할 수도 있으니 좋은 가방은 남겨둬라"고 말하자 서인영은 "나 또 결혼할 거다. 그게 내 꿈"이라고 답했다.
서인영 /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
서인영 /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
다만 "재혼을 안 하고 싶은 건 아니지만 바로 할 생각은 아니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혼 후 만났다가 헤어진 사람이 세 명 정도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서인영은 2023년 2월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결혼 1년 9개월 만인 2024년 이혼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후 내가 생각했던 모습과 너무 달라 우울증까지 왔다"고 털어놓는 등 결혼 생활과 이혼 과정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해왔다. 현재 서인영 측은 재혼설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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