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과 허남준이 첫 공식 데이트에 나선다./사진제공=SBS
임지연과 허남준이 첫 공식 데이트에 나선다./사진제공=SBS
임지연과 허남준이 첫 공식 데이트에 나선다.

SBS 금토 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조선의 악녀 영혼이 깃든 무명 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로 불리는 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9회에서는 신서리가 과거 대군 이현의 감춰진 연심을 뒤늦게 깨달은 뒤, 현생의 차세계를 향해 직진 로맨스를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은 가운데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신서리와 차세계의 첫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연인들의 성지'로 불리는 남산을 찾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임지연과 허남준이 첫 공식 데이트에 나선다./사진제공=SBS
임지연과 허남준이 첫 공식 데이트에 나선다./사진제공=SBS
신서리는 처음 경험하는 데이트에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은 조선 악녀에게도 남산 데이트는 낯설고 새로운 경험인 셈이다. 그런 신서리를 바라보는 차세계의 다정한 눈빛도 시선을 끈다.

차세계는 신서리를 위해 2026년 연애 필수 코스를 함께 즐긴다. 빵집 웨이팅에 나선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늘 "타임 이즈 골드"를 외치던 차세계가 신서리를 위해 기꺼이 기다림을 감수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 작품은 첫 방송 4.1%로 출발한 뒤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난달 30일 방송된 8회에서 최고 시청률 10.4%를 기록했다. 지난 5일 방송된 9회 역시 최고 11.0%, 전국 9.5%(닐슨코리아 기준)를 나타내며 동시간대 1위와 주간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지켰다. 2049 시청률은 최고 3.24%를 기록했고,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권 TV쇼 랭킹에서도 4주 연속 톱3에 이름을 올렸다.

'멋진 신세계' 10회는 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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