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는 지난달 28일부터 6월 3일까지 '비 오는 날 함께 우산을 쓰고 싶은 여자 가수는?'을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레드벨벳 웬디가 차지했다. 2014년 데뷔한 웬디는 지난 4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팬 결혼식 축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팬 사인회에서 결혼 소식을 들은 뒤 수소문 끝에 팬의 남편 연락처를 알아내 깜짝 축가를 준비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안겼다.
2위는 소녀시대 태연이다. 태연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의 세 번째 OST '조각'에 참여했다. '조각'은 흩어진 감정이 하나의 의미로 이어지는 과정을 담은 곡으로, 태연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3위는 블랙핑크 로제가 이름을 올렸다. 블랙핑크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기념 우표 발행을 앞두고 있다.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기념 우표의 주인공이 돼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념우표는 총 10종으로 구성됐으며, 블랙핑크의 전체 앨범 재킷 이미지를 통해 10년의 커리어를 담았다.
현재 텐아시아 탑텐 홈페이지에서는 '휴가철 여행 메이트로 함께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휴가철 여행 메이트로 함께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휴가철 여행 메이트로 함께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휴가철 여행 메이트로 함께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을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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