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도현이 빗속에서 열창하고 있다. / 사진=윤도현 SNS
가수 윤도현이 빗속에서 열창하고 있다. / 사진=윤도현 SNS
가수 윤도현의 무대가 돌연 '흠뻑쇼'가 됐다.

윤도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두 행복하십쇼"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공유했다.

공유된 영상 속에는 한 팬이 윤도현의 야외 무대를 관람하기 위해 참석한 모습. 그러나 때아닌 폭우가 쏟아져 내렸고, 천막도 없던 현장에 윤도현은 한 손으로 우산을 든 채 열창했다.
사진=윤도현 SNS
사진=윤도현 SNS
영상을 업로드한 팬은 가수 싸이의 여름 대표 콘서트 '흠뻑쇼'를 언급했고, 보는 이들을 공감하게 했다.

앞서 2016년 가수 크러쉬는 폭우가 쏟아져 내리는 날씨에 '열린음악회' 야외 무대에서 '가끔'을 열창, '물 속성 가수'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편 윤도현은 2023년, 위말트 림프종 완치 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리며 암 투병 중 라디오 진행을 병행했다는 것이 뒤늦게 알려진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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