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신랑수업2’ 12회에서는 이정진이 장애인 선수들과 동반 출전하는 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78즈’ 천명훈을 만나 러닝 훈련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천명훈이 사는 경기도 양평에 도착한 이정진은 한 카페에서 천명훈과 재회했다. 화려한 러닝복 차림으로 등장한 천명훈은 “바로 옆 카페가 소월이를 처음 만난 곳”이라고 추억에 젖었다. 그러면서 그는 대뜸 “나와 소월이의 관계가 소원해진 이유가 이정진 너 때문이라는 소문이 있던데?”라며 이정진을 추궁했다.
이후 이정진은 "장애인유도협회 홍보대사로 13년째 활동 중"이라며 천명훈에게 같이 러닝 훈련을 하자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천명훈이 섭외한 ‘러닝 동호회’ 사람들과 만나 훈련에 돌입했다. 이때 천명훈은 한 여성 회원에게 “실례지만 결혼은?”이라고 물었고, 여성 회원은 “세 아이의 엄마”라고 답했다 씁쓸함을 안겼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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