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이 11kg 증량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KBS
박서진이 11kg 증량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KBS
성형 비용으로 약 1억원을 썼다고 밝힌 가수 박서진이 11kg 증량으로 비주얼 위기가 찾아온다.

6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최근 체중이 11kg 증가한 박서진의 본격 다이어트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날 박서진은 “‘살림남’ 첫 출연 때보다 11kg 정도 쪘다”며 현재 몸무게가 73kg이라고 고백한다. 이어 “예전 얼굴 돌아올 때까지 살림남 안 본다”, “살찌니까 성형 전 얼굴이 보인다” 등의 댓글을 읽으며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또 스트레스를 이유로 탕후루를 먹으며 이전과 달리 자기 관리 의지가 약해진 모습을 보인다.
박서진이 11kg 증량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KBS
박서진이 11kg 증량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KBS
오랜 인연을 이어온 홍경희 무용단장에게도 냉정한 평가를 받는다. 과거 박서진의 춤 실력을 높이 평가했던 홍경희는 “몸이 많이 무겁다”라며 예전과 달라진 몸 상태를 지적한다. 충격을 받은 박서진은 제작진을 찾아가 SOS를 요청하고, 다이어트를 위해 장기 프로젝트 도전을 결심한다.

박서진과 효정 남매는 ‘마라톤 전설’ 황영조와 만난다. 황영조는 직접 러닝 코치로 나서 두 사람의 자세를 점검한다. 그러나 의욕만 앞선 박서진의 엉뚱한 러닝 자세에 황영조마저 당황하고, 결국 “러닝 할 생각하지 마”라며 지도 포기 선언을 한다. 이후 생애 첫 3km 달리기에 도전한 박서진이 완주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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