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송된 '최후의 인류' 1회에서는 배우 유승호, 코미디언 이은지, 가수 겸 배우 비비, 뇌과학자 장동선,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 광운대학교 화학과 장홍제 교수, 지구과학자 김한결 박사 등 7명의 생존 대원이 미국 애리조나 사막에서 극비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과정이 담겼다.
기후 위기로 지구 환경이 붕괴 직전에 이른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이번 실험에서 대원들은 목적지도 모른 채 사막 한가운데에 집결했다. 이후 실험기지의 좌표를 확보하기 위한 첫 생존 미션에 나섰다.
여러 난관을 넘은 대원들은 최종 목적지인 바이오스피어2에 도착했다. 거대한 돔과 유리 온실로 이뤄진 폐쇄 생태계 실험기지가 모습을 나타내자 출연진들은 압도된 반응을 보였다. 실험기지 전체에 조명이 켜지는 순간 유승호는 무심코 침을 삼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실험은 그때부터 시작됐다. 기지에 입성한 대원들은 정체불명의 시스템 음성을 통해 앞으로 네 번의 생존 관문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전달받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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