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나솔사계'가 방송됐다. / 사진제공=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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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기 영호가 첫인상 몰표녀 여자 1호를 두고 7기 영호와 기싸움을 벌였다.

지난 4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출연진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와 이들의 직업이 공개됐다.

첫인상 선택에서 여자 1호는 총 3표를 받았다. 1기 영호, 7기 영호, 26기 영철의 선택을 받으며 단숨에 인기녀에 등극했다. 여자 1호의 선택은 1기 영호였다. 인기녀의 선택을 받은 1기 영호는 숙소로 돌아온 뒤 "7기 영호는 여자 2호에게 가셔라. 남자는 좋아해 주는 여자한테 가야 한다"라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4일 '나솔사계'가 방송됐다. / 사진제공=SBS Plus, ENA
지난 4일 '나솔사계'가 방송됐다. / 사진제공=SBS Plus, ENA
1기 영호의 발언에 7기 영호는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싸움이 형성된 가운데, 이를 지켜보던 17기 영수는 "기분이 너무 좋으셔서 사리분별이 안 되나 본데?"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더욱 술렁이게 했다.

이후 출연진들은 자기소개를 이어갔다. 가장 먼저 17기 영수는 "S전자 반도체 연구원으로 1985년생, 만 41세다"라며 "앞과 뒤가 다르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알고 보면 다정하고 친절하다"고 말했다. 뒤이어 7기 영호는 "1980년생 만 47세이며, 현재 부산에서 학원 운영 중이다. 장거리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8기 영수는 각설이 타령을 부른 뒤 "외국계 무역회사에서 재직 중이다. 연상, 연하 다 열려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 4일 '나솔사계'가 방송됐다. / 사진제공=SBS Plus, ENA
지난 4일 '나솔사계'가 방송됐다. / 사진제공=SBS Plus, ENA
1기 영호는 "1984년생으로 만 42세이며, 직업은 성악가다. 제 직업에 대한 만족감이 크다. 의식주 해결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12기 영철은 "1985년생, 만 41세이며 23년 차 프로레슬러다. 나는 중독되는 건 아무것도 안한다. 바람피울 걱정 전혀 없다고 보시면 된다. 이상형은 귀여운 사람"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26기 영철은 "키 193cm이고, 하는 일은 캘리그래피 작가다. 집에 들어가서 캔맥주 하나 마시고 자는 게 인생의 낙이지만, 여자친구가 원하면 주 1회로 술 횟수를 줄이겠다. 주7일 마신다는 소문은 오해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여자들도 자기소개에 나섰다. 여자 1호는 "1985년생으로 만 41세이며,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로 일하고 있다. 이상형은 듬직하고 다정한 남자"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자 2호는 "국내 프래그런스(향수) 브랜드 매니저로 근무 중이다. 1985년생 만 41세다. 단단한 내면, 다정한 행동을 하는 남자 좋아한다"고 말했다. 여자 3호는 "유업 회사 품질 관리 담당이며, 저도 1985년생으로 만 41세다. 이상형은 키 크고 피부가 흰 사람이었는데 현재는 성실하고 다정한 분이면 좋을 것 같다. 대화의 결이 맞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나솔사계'가 방송됐다. / 사진제공=SBS Plus, ENA
지난 4일 '나솔사계'가 방송됐다. / 사진제공=SBS Plus, ENA
지난 4일 '나솔사계'가 방송됐다. / 사진제공=SBS Plus, ENA
지난 4일 '나솔사계'가 방송됐다. / 사진제공=SBS Plus, ENA
여자 5호는 "과거 '짝' 출연 후, 캐나다로 떠났다. 현재 밴쿠버에서 살고 있으며, 1988년생으로 만 38세다. 직업은 투어 가이드다. 나는 진취적인 여성이다. 한국이든, 타지이든 다 열려 있다. 본가가 여기 있어서 한국도 괜찮다"라며 웃어 보였다. 또 여자 5호는 "육상 단거리 선수 출신으로, 달리기 코치 일을 하고 있다. 지금 9개월째 제주에 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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