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생활 6개월 차에 접어든 박경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경혜는 연기 활동과 함께 2년간 아르바이트를 했던 카페가 최근 문을 닫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사장님이 출산을 하셨는데 현실적으로 가게 운영이 어려워졌다"며 "5월 12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마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근무를 떠올리던 그는 "커피를 추출하는데 눈물도 같이 추출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가게도 가게인데 친구들이랑 너무 친하게 지냈다. 늘 당연하게 보던 사람들을 더 이상 못 본다고 생각하니까 서운했다"고 말했다.
또 "하필 제가 갔던 날이 가게 문을 새로 교체하는 날이었다. 마음이 더 그랬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박경혜는 '나혼산' 출연 이후 달라진 근황도 공개했다.
그는 "'나혼산' 나온 후 주변 분들이 너무 많이 응원해 주시더라. 김혜수 선배, 차태현 선배, 유인나 언니, 작품을 같이 한 많은 선배님들께서 감사하게 응원의 연락을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우연히 만난 분들도 자취 생활 응원한다고 해주셔서 지금은 혼자 실수하더라도, 다시 하더라도, 혼자 해보자 생각이 많이 들었다. 혼자서 해내는 일들이 많아졌다"고 전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