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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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스리랑카 입국 심사에서 북한인으로 오해받은 사연을 털어놓는다.

6일 첫 방송되는 채널S·E채널 예능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는 스리랑카로 떠난 개그맨 찐친 5인방(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이 입국 심사를 거쳐 로컬 야시장에서 현지 바이브를 즐기는 모습이 펼쳐진다.
'독박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 사진제공=채널S, E채널
'독박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 사진제공=채널S, E채널
스리랑카 콜롬보 공항에 도착한 독박즈는 약 8시간의 비행으로 피로감을 느낄 법도 한데 노래를 부르며 텐션을 끌어올린다. 그러다 목소리가 커지자 김준호는 "시끄럽다. 이러다 우리 쫓겨날 수도 있다"라고 경고한다. 장동민은 "사실 아까 입국 심사할 때 공항 직원이 '노스 코리아?'(북한)라고 물어서 긴장했다"고 털어놓는다. 그러자 김준호는 "네가 그렇게 모자를 쓰니까 무장 공비 느낌이 나긴 한다"며 놀리고 홍인규는 "동민이 형도 (평소에) 좀 웃어야 해"라고 조언한다.

독박즈는 택시를 잡아 야시장 구경에 나선다. 이때 '교통비 독박자'를 뽑는 첫 독박 게임 얘기가 나오자 김준호와 홍인규는 각성한다. 홍인규는 '백몇 독 쌓은 거 다 지우고 새로운 마음으로 처음부터 어때?"라고 제안한다. 이에 유세윤은 "지금부터 첫 '100독'을 달성하는 사람에게 벌칙을 주기로 하자"라고 말한다. 이에 독박즈는 동의하며 저마다 의욕을 내뿜는다.

새 시즌 첫 독박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들은 택시를 타고 '잠들지 않는 부엌'이란 의미의 알루트카데 야시장으로 이동한다. 시장에 도착한 독박즈는 김준호가 엄선한 식당으로 걸어간다. 밤 11시임에도 사람들이 가득한 시장 분위기에 유세윤은 "관광객이 거의 없다. 다 현지인이고 우리만 관광객 같다"라며 신기해한다. 새로운 분위기의 나라 스리랑카에서 날 것 그대로의 재미를 보여줄 독박즈의 여행기가 기대를 모은다.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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