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이 행사에 참석해 취재진을 향해 미소 짓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이정현이 행사에 참석해 취재진을 향해 미소 짓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과 의사인 남편이 현실감 넘치는 부부 논쟁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연애 시절과 달라진 남편의 모습에 서운함을 토로한 이정현과 이를 해명하는 남편의 팽팽한 토론이 벌어진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더덕을 활용한 특별한 한 상을 차린다. 이 과정에서 알콩달콩하면서도 티격태격한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던 이정현과 남편이 뜻밖의 논쟁을 펼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 부부가 현실 부부의 티격태격 모먼트로 웃음을 안긴다. / 사진제공=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 부부가 현실 부부의 티격태격 모먼트로 웃음을 안긴다. / 사진제공=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주방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방망이를 휘두르는 모습이 포착된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한 남편은 황급히 아내를 말렸다. 첫째 딸 서아 역시 "엄마 왜 그래"라고 물으며 걱정했다. 늘 밝은 모습으로 요리를 즐기던 이정현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이정현은 "연애할 때는 달랐는데…"라며 남편을 향한 서운함을 털어놓기 시작한다. 그는 "이 정도 짠돌이일 줄은 몰랐다"며 연애 시절과는 달라진 남편의 모습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또한 짠돌이 남편 때문에 자신에게도 남다른 강박이 생겼다고 토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두 사람은 팽팽한 입장 차를 보이며 본격적인 부부 토론에 돌입한다.

남편은 잔뜩 화가 난 아내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한 작전을 계획한다. 분노의 방망이질을 이어가던 이정현도 남편의 노력에 결국 웃음을 터뜨렸다. 좀처럼 풀리지 않을 것 같던 이정현의 마음을 녹인 남편의 비법이 무엇일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80년생 이정현은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가수로서 '와', '바꿔', '줄래' 등 히트곡을 냈다.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이어 2022년 첫째 딸을, 2024년 둘째 딸을 얻었다.

이정현은 남편의 병원 운영을 위해 건물을 매입하는 내조로도 화제가 됐다. 그는 2023년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한 건물을 남편의 병원 개원을 위해 194억 4000만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8층, 지하 1층~지상 5층 2개동으로 1800평 규모다. 지분은 이정현이 99%, 의사 남편이 1%로, 이정현이 실소유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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