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이 볼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채정안이 볼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채정안이 '돌싱N모솔'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E채널 예능 '돌싱N모솔' 최종회에서는 5박 6일간 이어진 연애기숙학교 졸업식과 출연진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이날 채정안은 출연자들의 서사를 세심하게 따라가며 몰입도를 높였다. 현실적인 조건과 감정 사이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시청자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눈길을 끌었다. 또 함께 MC를 맡은 김풍, 넉살과 안정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채정안이 '돌싱N모솔'에서 활약했다. / 사진='돌싱N모솔' 캡처
채정안이 '돌싱N모솔'에서 활약했다. / 사진='돌싱N모솔' 캡처
채정안은 4일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연애 프로그램을 잘 몰랐었는데 '돌싱N모솔'을 진행하면서 왜 출연자들에게 빠져들고 응원하게 되는지 이해하게 됐다. 앞으로도 쭉 애정하게 될 것 같다"라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결혼에 실패했다고 해서 인생을 실패한 것은 절대 아니다. 출연자 분들과 술 한잔 나누고 싶을 만큼 친근했고 인생 선배로서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정안은 1977년생으로 49세다. 1995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고 2005년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했다. 채정안은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현재를 위하여'에서 10년 전 실종된 딸을 찾고 있는 해인 역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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