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포상휴가를 떠난다./사진=텐아시아DB
박명수가 포상휴가를 떠난다./사진=텐아시아DB
박명수(55)가 인생 첫 포상휴가를 떠난다.

오는 10일 오후 5시 30분 첫 공개되는 JTBC 디지털스튜디오 '입닫고 포상휴가' 웹예능 '할명수'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할명수' 7년 차를 맞은 박명수를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포상휴가 프로젝트다. 항공과 숙박, 관광까지 모두 포함된 패키지여행이지만, 제작진이 짜놓은 일정을 군말 없이 '입닫고' 따라야 한다는 콘셉트다.

지난 3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박명수가 여행을 함께할 멤버를 직접 섭외하는 과정이 담겼다. 그는 "나 혼자 잘해서 여기까지 온 게 아니다", "많은 게스트들이 도와줬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그동안 '할명수'를 빛내준 출연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명수가 포상휴가를 떠난다./사진제공=JTBC
박명수가 포상휴가를 떠난다./사진제공=JTBC
이후 박명수는 정형돈, 이효리, 이수지, 조이, 버논 등 '할명수'에서 활약했던 게스트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동행을 제안했다. 절친 정형돈은 "이탈리아 비즈니스 아니면 안 간다"고 단칼에 거절했고, 세븐틴 버논은 "너무 가고 싶지만 입대를 앞두고 있어 어렵다"고 답했다.

티저 후반부에서는 여행지와 함께 박명수와 동행할 멤버들이 베일을 벗었다. 박명수의 대표 수발러 광희, 지난해 여름 '할명수' 마카오 편에 출연했던 미미였다. 세 사람은 명실상부 관광의 도시인 태국 방콕으로 떠났다.

그러나 세 사람은 제작진이 준비한 일정을 확인하자마자 충격에 빠졌다. 박명수는 "이거 포상휴가 맞아?"라며 황당해 했다. 광희도 "하루가 3일 치 일정"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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