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오십프로'가 스틸컷을 공개했다. 정호명(신하균 분)과 강범룡(허성태 분)의 투샷이 아슬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서로를 발견한 순간 본능적으로 거리를 벌린 두 사람은 곧바로 주먹을 쥔 채 방어 자세를 취하며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금방이라도 충돌이 벌어질 듯한 긴장감이 감돈다.
지난 4회에서는 정호명이 가족과 임무 사이에서 갈등하다 결국 위기에 처한 강검사(김신록 분)를 구하기 위해 가족 모임을 떠나며 긴장감을 높였다. 강검사는 10년 전 여객선 사건과 권순복(안내상 분) 살해 사건의 연결고리를 추적하며 진실에 한 걸음 더 다가섰지만, 유인구(현봉식 분)의 음모로 위험에 빠졌다. 방송 말미 정호명이 강범룡(허성태 분)과 정면으로 마주하며 일촉즉발의 대치 엔딩으로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강범룡은 정호명이 자신과 관련된 10년 전 사건의 진실을 아직 알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강범룡과 마주한 정호명의 눈빛에도 당혹감과 경계심이 교차한다. 과연 이들의 재회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오십프로'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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