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엽, 이혜리, 백성철, 이열음이 올여름 안방극장에 설렘을 전한다./사진제공=ENA
황인엽, 이혜리, 백성철, 이열음이 올여름 안방극장에 설렘을 전한다./사진제공=ENA
황인엽, 이혜리, 백성철, 이열음이 올여름 안방극장에 설렘을 전한다.

7월 13일 첫 방송 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은 꿈을 이루고 돌아온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과 꿈을 잊고 살아가던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의 재회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당초 이유미가 여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종적으로 이혜리가 합류했다.
황인엽, 이혜리, 백성철, 이열음이 올여름 안방극장에 설렘을 전한다./사진제공=ENA
황인엽, 이혜리, 백성철, 이열음이 올여름 안방극장에 설렘을 전한다./사진제공=ENA
작품은 같은 꿈을 꾸던 시절 미완성으로 남겨진 영화와 아직 끝나지 않은 사랑을 15년 만에 다시 이어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트리거',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의 유선동 감독과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집필에 참여한 정은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황인엽은 첫사랑 주이재를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 역을 맡았다. 해외 영화제를 휩쓴 첫 장편영화로 이름을 알린 뒤, 오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첫사랑 앞에 선 인물이다. 황인엽은 성장과 변화를 거듭한 우수빈의 서사를 안정적으로 풀어냈다.

이혜리는 열정과 실력을 갖춘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로 변신한다. 한때 영화감독을 꿈꿨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꿈을 접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그는 오랜 시간 잊고 지냈던 우수빈과 재회하며 다시 한번 꿈을 마주하게 된다. 이혜리는 특유의 밝고 자연스러운 에너지로 주이재의 감정을 표현했다.
황인엽, 이혜리, 백성철, 이열음이 올여름 안방극장에 설렘을 전한다./사진제공=ENA
황인엽, 이혜리, 백성철, 이열음이 올여름 안방극장에 설렘을 전한다./사진제공=ENA
백성철은 대한민국의 금성무를 꿈꾸는 단역배우 심유건 역을 맡았다.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 생활을 버텨오던 그는 우연히 톱배우 오하나와 얽히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다. 백성철은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춘의 모습을 그려냈다.

이열음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어머니 아래서 자라며 스타로 성장한 톱배우 오하나를 연기한다. 꿈을 포기하지 않는 심유건을 만나며 처음으로 자기 삶을 돌아보게 되는 인물이다. 이열음은 화려함과 공허함을 동시에 지닌 오하나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제작진은 "10대 끝자락에 만나 첫사랑을 나눴던 두 사람이 30대에 다시 만나 꿈과 사랑을 함께 찾아가는 과정을 담는다"며 "설렘과 유쾌함을 모두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대에게 드림'은 7월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되며 KT 지니 TV와 티빙에서도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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