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해')에는 배우 신예은, 이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예은은 평소 밝고 통통 튀는 이미지와 달리 실제 성격은 내향적인 편이라고 밝혔다. '부국제 애교 MVP'로 손꼽히던 그는 "사실 제가 막 엄청 밝은 스타일은 아니다. 원래 내향형"이라며 의외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성주가 "평소에도 애교가 많은 편이냐"고 묻자 신예은은 "그건 타고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
신예은은 냉장고 공개 후 달라진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과거 예능에서 서툰 요리 실력으로 '요리 똥손' 이미지를 얻었던 그는 "예전에 요리 못했던 건 인정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 이후로 진짜 많이 노력했다. 사람들이 요리 못한다고 하면 자존심 상한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셰프들은 사진 속 삶은 달걀 모양을 보며 "손으로 찢은 줄 알았다"고 놀렸고, 신예은은 "칼로 자른 건데"라며 급격히 풀이 죽은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MC 김성주가 "'흑백요리사' 제안을 받았다던데 진짜냐"고 묻자, 신예은은 "진짜 출연 제안이 온 건 아니고 주변에서 '너 한번 나가봐'라고 농담처럼 이야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최현석은 "내가 축가 듣고 음원 내라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예은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아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으며, 최근에는 차기작 '탁류'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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