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는 배우 강소라와 안재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소라는 약 6년 만에 '런닝맨'에 출연해 반가움을 안겼다. 오랜만의 등장에 멤버들은 과거보다 훨씬 편안하고 털털해진 강소라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예전보다 훨씬 편해진 느낌"이라며 반가워했고, 강소라는 "많이 제 자신이 나왔다"고 웃으며 답했다.
특히 유부클럽 토크가 시작되자 강소라의 현실 반응이 폭소를 안겼다. 유재석은 "녹화 나오면 집에 들어가기 싫어하는 유부클럽 느낌이 있다"고 농담했고, 강소라는 곧바로 "오늘 도파민 충전하러 나왔다"고 받아쳤다. 이어 "사실 홍보할 것도 없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나왔다"며 스스로 '자유부인'임을 인정해 멤버들을 빵 터지게 했다.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되자 강소라는 특유의 털털한 예능감을 제대로 발휘했다.
첫 번째 미션은 스쿼트 자세를 유지한 채 알까기를 하는 고난도 게임이었다. 미션 설명을 들은 안재현은 "비 오면 체력이 확 떨어진다"며 밑밥을 깔기 시작했다. 그러자 강소라도 "저도 둘째 출산 이슈로 이 자세가 쉽지 않다"며 "핸디캡 좀 주시면 안 되냐"고 호소했다.
이후 멤버들은 청계천으로 이동해 시민들에게 들키지 않고 타코를 먹는 미션에 도전했다.
시민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미션을 수행하던 가운데 하하와 양세찬은 "노란색 옷 입은 사람이 유재석"이라고 외쳐 단숨에 들키게 해 웃음짓게 했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한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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