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배우가 공식석상에서 미소를 보이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 DB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배우가 공식석상에서 미소를 보이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김민희(44)와 홍상수(65) 감독의 득남 후 근황이 포착됐다.

24일 한 매체는 지난 23일 홍 감독과 김민희가 경기 하남시 미사 인근을 걷는 일상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된 사진들에 따르면, 홍상수는 선글라스만 착용한 채 유모차를 끌고 있고, 김민희는 일정 거리를 두고 홍상수를 뒤따라 걸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자연 임신 소식이 전해졌으며, 같은해 4월 경기도 하남시 소재의 산후조리원에 머무르고 있다고 알려졌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11년째 불륜 중이다. 두 사람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1년 뒤인 2016년 무려 2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진솔하게 사랑하는 사이"라며 2017년 불륜을 공식 인정했다.

홍 감독은 1985년 미국 유학 시절 동갑내기 여성 A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는 상태. 2016년 A씨를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을 냈지만 A씨가 사실상 관련 서류 수령을 거부했고, 법원에서도 기각되면서 혼인 관계가 유지되고 있다. 홍 감독은 이혼 소송에서도 패소했으며, 항소를 포기했다. 이에 홍 감독과 김민희와 관계는 '혼외 관계'로 분류된다.

홍 감독이 태어난 아기를 자녀로 등록하려면 '혼외자'로 올려야 한다. 아니면 김민희 단독으로 '모자' 관계만으로 등록하는 방법도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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