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남도형이 가수 임영웅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남도형 SNS
성우 남도형이 가수 임영웅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남도형 SNS
성우 남도형(42)이 지난 23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남도형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임영웅 님을 보다니. 울 엄마한테 자랑해야겠다"라는 문구가 적힌 게시물을 공유했다.

공유된 영상 속에는 턱시도를 멋지게 차려입은 남도형이 결혼식 전 임영웅의 허리를 감싼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임영웅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웨딩홀에서 진행된 남도형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남도형의 결혼식 하객으로는 임영웅을 비롯해 크리에이터 궤도, 방송인 박경림, 유튜버 침착맨, 정지선 셰프 등을 비롯해 국내 성우들이 대거 참석했다. 축가는 가수 테이가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다수의 하객은 "한 편의 공연을 보는 것 같았다", "한국 성우들 여기 다 모였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남도형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께 출연한 매니저와 인생 2막을 시작했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신부와 가족들을 배려해 가족과 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한편 남도형은 KBS 성우극회 32기 출신이다.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아카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로켓 라쿤, '무민 밸리 대소동' 무민, '웨딩 피치' 피터 역으로 활약했다.

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시리즈, SBS 예능 'TV 동물농장'에서 내레이션을 맡아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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