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호가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방송인 김준호가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개그맨 김준호가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 제작진을 향해 불만을 표출한다.

다음 달 6일 방송되는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는 개그맨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게임을 진행해 출연자 사비로 모든 비용을 결제하는 리얼리티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독박즈는 낭떠러지를 연상케 하는 절벽 앞에 모여 있어 눈길을 끈다. 영상에서 제작진은 독박즈에게 카메라 고정용 스트랩을 하나씩 전달하고 "손목에 잘 걸어 달라"고 당부한다.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 사진제공=채널S, 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 사진제공=채널S, E채널
장동민은 "손목에 왜? 아예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도 못하게 하려고?"라고 반응한다. 또 유세윤은 "우리가 촬영 중간에 카메라를 내려놓으니까 그런가 봐"라면서 실소를 터뜨린다. 이후 산 정상에 오른 독박즈들은 "여긴 안전 장비를 하고 와야 하는 곳인가 봐", "아…, 이래서 카메라를 손목에 채웠구나"라며 공포에 떤다. 급기야 김준호는 "욕 나온다, 욕 나와"라며 불만을 표출한다.

그럼에도 제작진은 "카메라를 손목에 잘 걸어 달라"고 말한다. 이에 장동민은 "카메라는 떨어질까 봐 줄 달고, 우리 몸에는 줄 안 달고?"라며 언성을 높인다. 반면 유세윤은 "이렇게 손목에 (카메라 고정용) 스트랩 채워야 우리 떨어져서 죽는 거 찍을 수 있으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긴다.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는 6월 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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