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공식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정시아가 공식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꼬꼬무' 정시아가 연쇄 사망 사건의 전말을 듣고 분노했다.

21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한 여성 주변에서 이웃, 친척, 아버지, 여동생까지 2년간 5명이 연이어 돌연사한 사건을 다룬다. 배우 정시아, 가수 안신애, 손태진이 출연한다.

사건은 1987년 4월 서울의 한 시내버스에서 50대 여성이 돌연사하며 시작됐다. 그리고 1년 후, 40대 여성이 버스에서 쓰러지며 의문의 죽음을 맞는다. 이뿐만 아니다. 두 달 후 시내버스에서 또 다른 40대 여성이 사망한 채 발견된다. 세 사람은 모두 '그 여자'를 만난 후 거품을 물고 경련을 일으키며 의식을 잃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21일 방송하는 '꼬꼬무'에서는 5건의 연쇄 사망 사건에 대해 다룬다. / 사진제공=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1일 방송하는 '꼬꼬무'에서는 5건의 연쇄 사망 사건에 대해 다룬다. / 사진제공=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여기에 2년 전 '그 여자'와 만난 다른 여성도 대중목욕탕에서 거품을 물고 쓰러져 사망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특히 "'그 여자' 옆에만 가면 사람이 죽어 나간다"는 제보가 쏟아지며 2년 사이에 '그 여자'의 이웃, 친척, 아버지와 여동생까지 갑자기 사망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5건의 연쇄 사망 사건의 중심에 있는 '그 여자'의 실체가 점차 공개되면서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진다. '그 여자'의 집에서 발견된 의문의 물건들과 소름 끼치는 행동에 정시아는 "사람이길 포기한 것 같다"고 분노하고, 손태진은 "소름 끼친다"며 혀를 내두른다.

'꼬꼬무'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20분 SBS에서 방송된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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