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 사진 = 조현아 유튜브 채널
조현아 / 사진 = 조현아 유튜브 채널
가수 조현아가 6년 전 세상을 떠난 어머니가 꿈에 나와 로또 번호를 알려줬다고 밝혔다.

19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친한 동생과 우중 캠핑 나온 초보 유튜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현아는 게스트로 출연한 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와 재치 넘치는 토크를 이어갔다.

이날 조현아는 근황을 전하던 중 "며칠 전 엄마 산소에 갔다 왔는데 엄마가 어제 꿈에 나와서 로또 번호를 알려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아빠가 낼름 가서 로또를 사왔다"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기대감에 찬 눈빛으로 당첨 결과를 확인했고 이내 "좀 비슷하다. 비슷한데 다르다"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현아는 "번호를 어떻게 불러주셨나"고 묻는 예리에 "5개를 불러줬다. 다 적어주고 마지막에 추가 숫자롤 6인가로 적어줬다"고 설명했다.

조현아는 최근 지드래곤이 꿈에 등장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꿈에 나와서 셀카 한 번만 찍어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찍어줬다"며 "제가 셀카 찍어드렸다"고 너스레를 떨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조현아는 2020년 모친상을 당했다. 당시 그는 방송을 통해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로 한동안 아무것도 못 했다"며 "뇌종양 판정 9개월 만에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전했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