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내가 인간미 넘치는 윤병장으로 활약 중이다./사진제공=티빙
이홍내가 인간미 넘치는 윤병장으로 활약 중이다./사진제공=티빙
이홍내가 박지훈과 비교 당하며 눈물을 훔쳤다.

지난 18, 1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3, 4회에서는 강림초소 1생활관장이자 지옥에서 온 요리 실력을 지닌 '요알못' 취사병 윤동현으로 분한 이홍내의 활약이 담겼다.
이홍내가 인간미 넘치는 윤병장으로 활약 중이다./사진제공=티빙
이홍내가 인간미 넘치는 윤병장으로 활약 중이다./사진제공=티빙
이날 윤동현(이홍내 분)은 평소 요리보다 운동에 더 관심이 많지만,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완성된 음식을 자연스럽게 자신의 공으로 여겼다. 사실상 강성재(박지훈 분)가 음식의 완성도를 책임지고 있음에도 이를 전혀 눈치채지 못한 채 선임다운 품위를 유지하려는 모습이었다. 앞에서는 든든하고 멋진 선임인 것처럼 보이지만, 뒤에서는 작은 상처에도 아파하는 반전 면모를 보였다.

윤동현은 휴가를 앞두고 몸을 사리면서도 선임들의 질투를 받는 강성재를 은근히 감싸며 챙겼다. 강성재를 비롯한 생활관 후임들이 다른 생활관장에게 압박을 받자 적재적소에 등장, 날 선 경고와 함께 상황을 정리했다. 휴가를 앞두고도 만날 사람이 없는 씁쓸한 현실과,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초소 내 관심을 받고 있는 후임 강성재와 비교당하며 상처받는 모습은 짠내를 유발했다. 끝내 몰래 눈물을 훔치는 장면에서는 인간적인 면모가 돋보였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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