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장민욱 / 사진 = 강성연 SNS
강성연, 장민욱 / 사진 = 강성연 SNS
배우 강성연이 재혼 소식과 함께 남편의 실루엣을 공개했다.

10일 강성연은 자신의 SNS에 "긴 시간 속, 아린 마음 보듬어 지켜준 당신이 있어 웃을 수 있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남편과 함께 나란히 머리를 맞대고 다정한 투샷을 찍는 강성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남편은 신경과 전문의 장민욱 원장으로 알려졌다.

강성연은 "다시 살아낼 수 있는 힘과 시간을 선물해 준 당신! 당신과 함께 하는 모든 것들이 기적 같다"고 남편을 향한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그는 "현재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여러분께 제대로 알려야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용기를 내본다"며 "행복하지 않은 날들도 단 한 번뿐인 내 소중한 인생의 한 부분이므로 잘 포개 접어 단단하게 꾸려나갈 각오와 함께 여러분이 보내준 귀한 응원이 힘입어 더 행복해지겠다"고 밝혔다.

앞서, 장 원장은 뇌비게이션 신경과의원 원장으로 두통, 치매, 뇌 노화 등 신경과 분야 강의를 이어왔으며 여러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두 사람은 JTBC '닥터들의 썰왕썰래'를 함께 진행한 인연도 있다.

한편, 강성연은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10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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