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국내와 글로벌에서 처음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는 게임 플레이를 연상시키는 김상현 성우의 독보적인 목소리가 이등병 강성재(박지훈 분)의 이야기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극 중 김상현 성우가 연기하는 시스템 '가디언'은 강성재의 눈앞에만 등장하는 특별한 존재다. 강성재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성장하기 위해 수행해야 하는 각종 퀘스트와 미션, 보상 등을 제시하며 군 생활에 변화를 불러온다.
가디언의 존재감은 김상현 성우와 박지훈의 호흡으로 1, 2회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용사님, 요리사의 길 튜토리얼이 시작되었습니다"라는 대사가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김상현 성우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전해졌고, 실제 퀘스트 창이 보이는 듯 반응하는 박지훈의 연기가 어우러지며 작품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김상현 성우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속 시스템 내레이션으로 유명한 인물인 만큼, 목소리만으로도 게임 특유의 감성을 구현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어 "촬영에 들어간 뒤에도 박지훈 배우가 강성재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이입할 수 있도록 김상현 성우가 촬영용으로 별도 녹음한 음성을 전달받아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재생하며 촬영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가디언은 앞으로도 강성재의 군 생활에 다양한 변수를 던지며 극의 흐름을 이끌 예정이다. 시스템 특유의 말투로 긴장감을 조성하는 동시에 예상치 못한 드립으로 웃음까지 선사할 김상현 성우 표 가디언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 3회는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 티빙과 tvN에서 동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