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김상현이 '취사병 전설이 되다' 세계관에 특별한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사진=티빙, tvN 방송 화면 캡처
성우 김상현이 '취사병 전설이 되다' 세계관에 특별한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사진=티빙, tvN 방송 화면 캡처
성우 김상현이 '취사병 전설이 되다' 세계관에 특별한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1685만 관객을 동원한 뒤 차기작으로 돌아온 박지훈의 복귀작으로 첫 방송 전부터 관심을 끌었다.

지난 11일 국내와 글로벌에서 처음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는 게임 플레이를 연상시키는 김상현 성우의 독보적인 목소리가 이등병 강성재(박지훈 분)의 이야기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극 중 김상현 성우가 연기하는 시스템 '가디언'은 강성재의 눈앞에만 등장하는 특별한 존재다. 강성재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성장하기 위해 수행해야 하는 각종 퀘스트와 미션, 보상 등을 제시하며 군 생활에 변화를 불러온다.

가디언의 존재감은 김상현 성우와 박지훈의 호흡으로 1, 2회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용사님, 요리사의 길 튜토리얼이 시작되었습니다"라는 대사가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김상현 성우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전해졌고, 실제 퀘스트 창이 보이는 듯 반응하는 박지훈의 연기가 어우러지며 작품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김상현 성우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속 시스템 내레이션으로 유명한 인물인 만큼, 목소리만으로도 게임 특유의 감성을 구현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성우 김상현이 '취사병 전설이 되다' 세계관에 특별한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사진=티빙, tvN 방송 화면 캡처
성우 김상현이 '취사병 전설이 되다' 세계관에 특별한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사진=티빙, tvN 방송 화면 캡처
'취사병 전설이 되다' 제작진은 "촬영 전부터 박지훈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작품에 몰입할 수 있는 목소리를 찾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김상현 성우의 참여는 마지막까지 아껴둔 히든카드였다. 대본 리딩 현장에서도 시작 직전까지 배우들에게 철저히 비밀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에 들어간 뒤에도 박지훈 배우가 강성재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이입할 수 있도록 김상현 성우가 촬영용으로 별도 녹음한 음성을 전달받아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재생하며 촬영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가디언은 앞으로도 강성재의 군 생활에 다양한 변수를 던지며 극의 흐름을 이끌 예정이다. 시스템 특유의 말투로 긴장감을 조성하는 동시에 예상치 못한 드립으로 웃음까지 선사할 김상현 성우 표 가디언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 3회는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 티빙과 tvN에서 동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