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미초바는 2022년 8월 부부가 됐다. / 사진제공=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
빈지노, 미초바는 2022년 8월 부부가 됐다. / 사진제공=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
래퍼 빈지노가 아내인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의 첫 만남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설렘 가득한 부부 케미를 선보인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15일 오후 5시 30분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에 출연한다.

윤주모(윤나라 셰프)는 두 사람을 향해 "보기만 해도 행복 바이러스 같다"라며 반갑게 맞이한다. 빈지노는 "'한 잔만 마셔도 정신이 해방된다'는 윤주당이 여기냐"고 너스레를 떨며 분위기를 띄운다. 이에 스테파니 미초바 역시 "한잔 주이소. 너무 배가 고파요"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
빈지노, 미초바 부부가 '술 빚는 윤주모'에서 첫 만남 비하인드를 전한다. / 사진제공=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
빈지노, 미초바 부부가 '술 빚는 윤주모'에서 첫 만남 비하인드를 전한다. / 사진제공=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
빈지노는 아내를 향한 애정도 숨기지 않는다. 그는 스테파니 미초바에 대해 "직업이 많다. 유튜버이자 엄마, 모델, 배우, 정원사, 우리 집 환경미화원이자 대통령"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중에서도 엄마와 우리 집 대통령 역할을 가장 잘한다"면서 아내를 향한 깊은 사랑을 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되는 두 사람의 첫 만남 비하인드는 핑크빛 설렘을 안긴다. 스테파니 미초바가 "빈지노 버전으로 첫 만남의 순간을 들어보고 싶다"고 하자, 빈지노는 "아는 형이 LA 공연에 친구들을 초대한다고 하면서 예쁜 친구들 사진을 보여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스테파니 미초바는 "사진을 보여줬냐.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놀라워했다. 그러나 빈지노는 "사진 속 인물은 다른 사람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빈지노는 "공연장에서 미초바를 옆눈으로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담배 있냐'고 물어보더라. 바로 줬는데 잘 피지도 못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알고 보니 스테파니 미초바는 담배를 피우지 못하지만 빈지노에게 말을 걸기 위해 일부러 다가갔던 것. 스테파니 미초바는 "처음 봤을 때 정말 잘생기고 섹시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더했다.

이 밖에도 두 사람은 윤나라 셰프와 약 5년 전 처음 인연을 맺게 된 사연과 근황 등을 전하며 유쾌한 케미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주모는 "빈지노, 미초바 스테파니 부부는 내 인생의 롤 모델"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30분 공개된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2014년 교제를 시작했고, 2022년 8월 5일 혼인신고하며 부부가 됐다. 2024년 11월 아들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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